데일리안 2023. 4. 9. 04:04
안민석, 김종인, 이준석…“기회는 이때다” 하고 편승
총선 지면 대통령 부부가 감옥 간다고?
4.5 재보선은 흔적도 안 남을 찻잔 속 태풍
김기현, 인재 중용으로 관리형 탈피해야
김기현 호(號)가 ‘자해 총질’과 재보선 참패(?)로 비틀거리자 “기회는 이때다” 하고 파리떼들이 날아들고 있다.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지면 레임덕이 있을 거고 차기 정권을 야당한테 다시 빼앗길 것이다.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무탈하겠나? 아마 감옥에 갈 것 같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감옥에 갈 무슨 잘못을 했나? 안민석은 국회의원으로서 이 질문에 책임 있게 답해야 한다.
여전히 현역이고 싶어 하는 80대 노정치인 김종인도 윤석열 레임덕 노래를 부르며 파리떼 준동(蠢動)에 합세했다.
김기현이 해야 할 일은 이런 깜이 안 되는 사람들은 조용하게 눌러 앉히고 그나마 이름도 있고 실력도 있는 전·현직 스타 의원들을 전면에 포진시키는 것이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김기현이 누구보다 잘 안다.
https://v.daum.net/v/20230409040404294
김기현 휘청하니 몰려드는 파리떼 [정기수 칼럼]
'人氣칼럼니스트 > 정기수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주당, 돼지의 눈 떼고 세상을 보라 [정기수 칼럼] (2) | 2023.04.30 |
---|---|
문재인의 멘탈은 ‘갑’…쥐어짜도 없는 ‘5년간 성취’ [정기수 칼럼] (2) | 2023.04.22 |
‘법조 하나회’, 이재명 거짓말도 장난질 칠건가? [정기수 칼럼] (1) | 2023.03.26 |
노무현 “이 부장! 시계는 뺍시다. 쪽팔리잖아” [정기수 칼럼] (2) | 2023.03.19 |
대장동 일당, “우리, 나라를 먹자” [정기수 칼럼] (2) | 2023.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