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2023. 4. 22. 04:04 수정 2023. 4. 22. 05:30
잘한 일 “없다” 1위 전임자가 실정(失政) 불구 현 정권 비난
“성취 한순간에 무너졌다”라고 ‘응석’
“나라가 니꺼냐?” 소리 들은 부채 폭증
尹정부의 망가진 나라 복구 생고생 안 보이는가?
문재인이 퇴임 후 양산 사저에서 지난 1년간 하고 있는 일의 대부분은 자기 자랑 아니면 남 탓이다.
그것은 자기 잘못을 숨기기 위한 안간힘이다. 내세울 치적이 도대체 없기 때문이다. 도리어 실정과 국정 농단에 대한 국민적 심판을 받아야 마땅한 성적표를 남기고 그는 낙향했다.
영화를 만든 감독은 6년 전 <노무현입니다>도 제작한 사람이다. 지지자 결집과 모금 효과가 클 것이다. 진보좌파는 이런 일에 비상한 재주와 능력을 보인다.
1948년 건국 후 박근혜 정부까지 역대 정부 70여년간 예산 기준 총액이 660조2000억원이던 것이 문재인 정부 집권 5년간 홀로 415조5000억원이 늘어나 빚 총액이 1075조7000억원이 됐다. 대통령 한 사람 잘못 뽑아 1000조가 훌쩍 돌파해 버리자 성난 국민들이 ‘나라가 니꺼냐?’란 피켓을 들었다.
https://v.daum.net/v/20230422040404082
문재인의 멘탈은 ‘갑’…쥐어짜도 없는 ‘5년간 성취’ [정기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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