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氣칼럼니스트/정기수 칼럼

'한심한 민주당, 선동도 과학 공부 쫌 하고 하라 [정기수 칼럼]

바람아님 2023. 6. 2. 05:27

데일리안 2023. 6. 2. 04:05

문재인 정부 보고서 “문제없다”라는 결론 읽어 봤나?
‘뇌송송 구멍탁’ 광우병 괴담 난동 향수에 젖어
후쿠시마 오염수, 이중 희석 후 오염도 “1조분의 1”
해류도 한국으로 거의 흘러들지 않는 흐름...

이재명의 민주당이 광우병 공포 장사에 다시 나섰다.

거리에 ‘우리 어민 다 죽는다’라는 플래카드들이 내걸렸다. 대표 본인의 셀 수 없는 재판, 송영길의 돈 봉투와 김남국의 코인 사건 수사 등으로 몰락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찾은 돌파구다. 15년 전에 해 먹은 ‘뇌송송 구멍탁’ 광우병의 짜릿한 맛이 너무나 그리운 그들이다.

민주당 당대표 이재명은 공부해 변호사를 한 사람이다. 그런데 ‘방사능 테러’라는 말로 공포를 조장하면 국민들이 벌벌 떨고, “윤석열 물러나라”라고 할 줄 아는 ‘전과자’ 야당 대표를 둔 대한민국이 창피하다.

IAEA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에 안심하고 일본 정부와 함께 작업하는 이유가 있다. 안전하다는 결론이 이미 나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우리 밥상을 지키겠다”라는 따위 유치한 구호를 외치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문재인 정권에서 원자력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국립해양조사연구원, 문재인 정부 TF 등이 펴낸 보고서 읽기다.

거기에는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에 의한 한국 피해에 대한 결론이 들어 있다.
그 결론은 “없다”다.


https://v.daum.net/v/20230602040558578
'한심한 민주당, 선동도 과학 공부 쫌 하고 하라 [정기수 칼럼]

 

'한심한 민주당, 선동도 과학 공부 쫌 하고 하라 [정기수 칼럼]

이재명의 민주당이 광우병 공포 장사에 다시 나섰다. 거리에 ‘우리 어민 다 죽는다’라는 플래카드들이 내걸렸다. 대표 본인의 셀 수 없는 재판, 송영길의 돈 봉투와 김남국의 코인 사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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