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國際·東北亞

크림 쇼크… 美·中, 동아시아 영토이슈 놓고 '强대强'

바람아님 2014. 4. 10. 23:58

(출처-조선일보 2014.04. 도쿄=차학봉 특파원)


▲ 2012년 9월 중·일 간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 분쟁 조정을 위해 일본에 이어 중국을 방문한 

리언 패네타 당시 미 국방장관은 "미국은 동중국해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을 뿐이며, 영토 분쟁에 관해서는 

한쪽 입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시진핑 국가주석은 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을 만나 "양국은 서로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원칙 아래 상호 견해 차와 민감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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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을 둘러싼 국제적 충격. 친서방 정권이 들어선 우크라이나 땅을 무혈 침공으로 뺏은 

'흘러간 대국(大國)' 러시아에 대한 놀라움과 무기력하게 대응해 합병을 용인한 '세계의 경찰' 미국에 대한 실망감이 

동시에 반영돼 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