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꽃사진

[眞師日記] 관곡지 연꽃

바람아님 2024. 7. 2. 07:25

올들어 첫 연꽃 촬영이다.
지난번 수련을 찍으로 온적이 있으나 연꽃은 처음인데 아직
손을 꼽을정도만 개화 한것 같고 칼라도 대부분이 밋밋하다.
그래서 주변을 둘러 보며 주변 촬영에 들어 갔다.

잔디 광장 주변에는 몇포기의 해바라기가 반갑게 맞이 한다.
이곳 해바라기는 완전 토종 해바라기로 요즘 대부분이 화초용 
해바라기와는 그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

또한 도로밑으로 조성된 수국이 올해는 제법 모양을 갖춘것 같다.
다만 다양성에서 조금 떨어지는듯하다. 다음주 쯤에는 연꽃이 많이
개화할듯해 그 때 다시 오기로 하고 귀가 하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관곡지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