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꽃사진

[眞師日記] 강변 능소화 군락지

바람아님 2024. 7. 4. 06:44

성동구 한강변 능소화 군락지는 몇년전부터 청춘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촬영을 간날은 본격적으로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날로 햇볕에서면  따가울 정도였다.

이곳은 늘 만원으로 렌즈 들이댈곳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따라서 여간 조심을 하지 않으면 문제를 야기 할수 있기에 사람회피
방법으로 사람들과 공존하는 촬영이 불가피하다.

이날은 원래 이곳에서 열리는 정원 박람회까지 촬영할 계획이었으나
더위에 지쳐 능소화 촬영만으로 끝을내야만 했다. 이번 촬영은 일사병에
걸린게 아닌가 하고 의심이 들정도로 유난히 힘든 작업이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성동구 한강변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