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꽃사진

[안양천] 안양천의 五月

바람아님 2014. 5. 10. 00:16

 

 

 

[안양천] 안양천의 五月

 

연휴라 그런지 안양천에는 사람들이 넘친다.

자전거를 타는사람, 워킹을 하는사람, 데이트를 하는 사람, 온가족이 함께나와 돋자리 펴고

음식을 먹는 사람 모든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연휴를 즐긴다.

 

신정교 근처에는 양천구와 건너편 영등포구가 조성한 각종 운동시설과 작은 정원이 있다.

특히 양천구 정원에는 여러 유치원에서 가꾸는 꽃밭들이 있었다 마치 텃밭 처럼......

그러나 꽃핀 곳은 별로 없다. 그래서 공연히 카메라를 돌리다 그네타는 어린이가 들어왔다.

몇컷 찍고 안양천 상류쪽으로 이동하며 들꽃들을 담았다.

 

 

 

 

 

 

 

 

 

 

 

 

 

 

 

 

 

 

 

 

 

 

 

 

 

 

 

 

 

 

 

 

 

 

Zwel Kleine Sterne / Heintje Si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