消息/대통령 동정

尹 "한·체코 함께 지을 신규원전, 동반발전·에너지협력 이정표"

바람아님 2024. 9. 20. 04:10

연합뉴스  2024. 9. 20.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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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 대통령과 정상회담서 "러·북 군사협력, 국제평화 중대위협 재확인"
양국 정상, 안보리 대북제재 철저 이행 위한 긴밀 공조 합의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한국과 체코 기업들이 함께 건설할 두코바니 신규 원전이 양국 경제의 동반 발전과 에너지 협력의 이정표로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체코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프라하에서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7월 한국수력원자력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을 계기로 첨단산업 육성, 에너지 안보 확보, 그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략적 공조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양국은 원전 협력과 더불어 앞으로 바이오, 디지털,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며 "제조업 중심의 협력을 넘어, 첨단기술과 응용과학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동반성장의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40920032542607
尹 "한·체코 함께 지을 신규원전, 동반발전·에너지협력 이정표"

 

尹 "한·체코 함께 지을 신규원전, 동반발전·에너지협력 이정표"

(프라하=연합뉴스) 안용수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한국과 체코 기업들이 함께 건설할 두코바니 신규 원전이 양국 경제의 동반 발전과 에너지 협력의 이정표로서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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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코 도착…원전 세일즈 외교 돌입

디지털타임스  2024. 9. 20. 01:55

2박 4일 공식일정 시작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 도착해 2박 4일의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내렸다.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푸른 넥타이를 맸고, 김 여사는 회색 정장에 검은 블라우스 차림이었다.

체코 측에서는 얀 리파브스키 외교부 장관, 이반 얀차렉 주한대사 내외, 토마쉬 페르니즈키 의전장이 윤 대통령을 영접했다. 우리 측에서는 홍영기 주체코 한국대사 부부와 김명희 체코 한인회장 , 김만석 민주평통자문위원이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페트르 파벨 대통령 부부가 개최하는 환영식에 참석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윤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과 단독·확대 회담을 갖고 양국의 원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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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코 도착…원전 세일즈 외교 돌입

 

尹, 체코 도착…원전 세일즈 외교 돌입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 도착해 2박 4일의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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