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에 있는 한 고교의 많은 남학생이 치마를 입거나 '성차별 반대' 내용이 담긴 배지를 달고 등교하는 진풍경을 벌였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6일 프랑스 서부 낭트 지역에 있는 클레망소 국립고등학교 앞에서 치마를 입은 남학생들을 포함한 여러 지지자가 동성 결혼 찬성 및 성차별 반대 시위를 펼쳤고 이를 반대하는 이들과 충돌이 일어나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프랑스 중심으로 확산 중인 '치마를 걷어 올리자'(Ce que souleve la jupe)라는 성차별 반대 운동의 하나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시위는 전날 시교육 당국의 승인 아래 진행된 성차별 반대에 관한 토론회에서 일부 참석자가 동성 결혼 등의 주제를 바꾸려 하면서 동성 결혼 찬성파와의 마찰을 빚었고 결국 이 사태가 확대돼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6일 프랑스 서부 낭트 지역에 있는 클레망소 국립고등학교 앞에서 치마를 입은 남학생들을 포함한 여러 지지자가 동성 결혼 찬성 및 성차별 반대 시위를 펼쳤고 이를 반대하는 이들과 충돌이 일어나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위는 전날 시교육 당국의 승인 아래 진행된 성차별 반대에 관한 토론회에서 일부 참석자가 동성 결혼 등의 주제를 바꾸려 하면서 동성 결혼 찬성파와의 마찰을 빚었고 결국 이 사태가 확대돼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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