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조용철 기자의 마음 풍경] 새하얀 추억

바람아님 2014. 12. 9. 11:32

 

  

 

새해 들어 눈이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쏟아지는 함박눈을 보며 중앙공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누구에게나 눈 내리는 날의 추억이 한둘은 있잖아요.

누구는 추억이 그리워 새하얀 세상을 찾고,

누구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찾았습니다.

추억이란 이래도 저래도 아름다운 것,

오늘도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세요.

-안양 평촌중앙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