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리더' 존 레넌 1980년 12월8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아파트 앞. 택시에서 한 커플이 내렸다. 일본 여성과 영국 남성이었다. 순간 다섯 번의 총성이 울렸다. ‘20세기 최고의 록밴드’ 비틀스 리더였던 존 레넌은 그렇게, 한 정신병 환자의 손에 의해 생을 마감했다. “욕심을 부릴 일도, 죽고 죽이는 일도..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5.30
미국 폭스뉴스, '북한 걸그룹' 모란봉악단 소개 미국 폭스뉴스, '북한 걸그룹' 모란봉악단 소개 "영국에 '스파이스걸스'(Spice Girls)가 있고 미국에 비욘세를 배출한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가 있다면 북한에는 '모란봉악단'이 있다." 미국 폭스뉴스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자기 팝 밴드를 갖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3.05.30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야!/바람아 유난히 많이 내린 봄비의 끝언저리에서 오랫만에 친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얼마나 반가운 만남인가 이 세상에서 친구를 꼽으라면 몇명이나 꼽을 수 있을까 그 중에서도 안부를 물어가며 지내는 친구는 또 몇명이나 될까 만나서 아무런 말을 하더라도 노여워 하.. 消息/親舊消息 2013.05.29
사투리의 차이점 사투리의 차이점 면(麵) 사무이소..! 국수와 국시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었고 국시는 밀가리로 멩그렀습니다. 그렇다면, 밀가루와 밀가리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밀가루는 봉지에 넣어서 팔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넣고 팝니다. 그럼 봉지와 봉다리의 차이점을 아십니.. 其他/유모어 2013.05.29
강원도 정선 옥갑산 강원도 정선의 옥갑산에 다녀왔습니다.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다행히 오지 않더니 상옥갑사 조금 지나니 비가 와서 우의등을 챙겨 입고 계속했는데 정상을 지나 점심먹을때쯤 비가 그쳐 우의를 다시 벗었습니다. 하옥갑사 입구에서 시작하여 하옥갑사-상옥갑사-이정표-옥갑산-삼.. 淸州房/山行소식(나야) 2013.05.29
서남물재생센터의 이름 모를 꽃 지난 5월 26일 오전 집부근 공원과 서남물재생센터를 어슬렁거리다 이름 모를 꽃을 발견하고 반가웠다. 세상에는 이름 모르는 사물 사건 동식물이 대부분이 거늘 왜 이런가? 최근의 야생화 촬영으로 관심이 가는 분야라서 그런가 합니다. 이 꽃사진을 올려 자문을 구합니다. 이름 모르는 .. 丹陽房/photo gallery 2013.05.29
'바람구두를 신은 천재시인' 랭보 “말도 않고 생각도 않으리, 나는 가리라, 보헤미안처럼….”(시 ‘감각’의 일부분) 방랑벽의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 프랑스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그의 37년 삶은 바람처럼 한 곳에 머물기를 거부하는 떠돌이 인생이었다. 동성 연인 폴 베를렌이 붙여준 ‘바람구두를 신은 사나이’란..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5.29
‘너무 잘생겨서’ 추방된 남자, 이번엔 익명女가 벤츠 선물 ‘너무 잘생겨서’ 추방된 남자, 이번엔 익명女가 벤츠 선물 매우 잘 생겨서 사우디 입국을 거절당한 배우 오마르가 익명의 여성으로부터 억대의 자동차를 선물 받는 횡재를 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매우 잘생겨 여자들을 유혹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사..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