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생일 케이크 아내의 생일 케이크 아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간 남편,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라서 주인에게.....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라고요." "아, 잠깐!,한줄로 쓰지 마시고, 위에다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라고 쓰고 .. 其他/유모어 2013.04.16
비눗방울에 담긴 감성의 힘 장 바티스트 시메옹샤르댕의 ‘비눗방울’(1734년께, 캔버스에유채, 워싱턴 내셔널갤러리). 샤르댕(1699~1779)은 자칫하면 무명화가로 생을 마칠 뻔한 거리의 화가였다. 무엇보다도 그는 당시 삼류화가들이나 손대던 정물화와 풍속화를 부여잡고 살았던 평범한 인물이었다. 출세하려면 역사..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4.16
살다 보면,보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살다 보면,보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울리는 전화를 받으려다가, 찍혀진 번호를 보고 움짓 놀라며 그대로 벨이 울리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뚜껑도 열고 싶지 않은 핸드폰 번호의 주인공... 건널목에서 마주 칠 듯한 사람을 외면하면서 엉뚱한 간판을 쳐다 보며 걸어 가고 싶은 충.. 生活文化/좋은 글 2013.04.16
모히칸 머리 한 미 5세 남아 등교 거부 모히칸 머리 한 미 5세 남아 등교 거부 미국의 5살 아이가 특이한 머리 모양 때문에 유치원에서 집으로 되돌려 보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미국 Whio-Tv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에 있는 리드 초등학교 (유치부)는 모히칸 머리를 한 5살 난 에단 클로에게 머리 모양이 다..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3.04.16
목사님과 총알택시기사님 목사님과 총알택시 기사님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기사보다 훨씬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느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느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이 사람은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오.. 其他/유모어 2013.04.15
부모의 은혜 도상봉, <성균관 풍경>(1959) 다산 정약용(1762~1837)은 강진에서 17년여를 살았다. 그 중 읍내에서 7년, 다산초당에서 10년을 살았다. 처음엔 반겨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오직 동문 밖 주막집 할머니만 그를 따뜻하게 대했다. 다산은 그 주막집에서 4년 동안 얹혀살았다. 춥고 쓸쓸했지..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4.15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 줄 수 있는 꾸밈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 우리 둘 가슴 .. 生活文化/좋은 글 2013.04.15
스스로의 힘으로 ‘백만장자’ 된 6살 인형 소녀 스스로의 힘으로 ‘백만장자’ 된 6살 인형 소녀 '자수성가'한 6살 소녀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한참 말썽이나 피울 나이인 6살 소녀가 스스로의 힘으로 백만 장자가 됐다. 화제의 소녀는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토들러 앤 티아라' 출연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이자벨라 베넷(6)...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