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5-5-15
거제 구조라 마을에는 이름도 예쁜 '샛바람 소리길'이 있다.
서릿대가 울창하게 미로를 만들어 낸 길.
밝은 대낮이 아니고는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는 길.
그러나 그 길은 숨어 피어난 작고 예쁜 꽃들과 달고도 시원한 샛바람을 선사해준다.
미로 같은 그 길을 벗어나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여행자는 가벼운 발걸음을 또다시 내딛는다.
사진가 영구소미
<사진을 통해 '감동'과 '공감'을 ! / 포토친구 바로가기>
<찰나의 기록, 순간의 진실 / KPPA 바로가기>
서릿대가 울창하게 미로를 만들어 낸 길.
밝은 대낮이 아니고는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는 길.
그러나 그 길은 숨어 피어난 작고 예쁜 꽃들과 달고도 시원한 샛바람을 선사해준다.
미로 같은 그 길을 벗어나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여행자는 가벼운 발걸음을 또다시 내딛는다.
사진가 영구소미
<사진을 통해 '감동'과 '공감'을 ! / 포토친구 바로가기>
<찰나의 기록, 순간의 진실 / KPPA 바로가기>
'生活文化 > 생활속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창한 날씨속 북한 혜산시 주민들 (0) | 2015.05.18 |
---|---|
'부처님 따라 등불을 들고'..서울 도심 20만명 모여 (0) | 2015.05.17 |
장미의 계절, 그 향에 취하다. (0) | 2015.05.15 |
안갯속 늪을 서성이다. (0) | 2015.05.14 |
꿈 속인 듯, 물안개 핀 수목원 (0) | 2015.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