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휴식을 끝내고 첫개장을 한 인천대공원 수목원을 찾았다.
수목원을 관리하는 자원봉사자들도 봄을 맞아 수목원을 찾아 방문하는 사진사들을
상쾌한 기분으로 맞아준다.
복수초가 피었습니까?
싱글벙글 웃으며.... 네.
서로 덕담을 하면서 인삿말을 끝내고 꽃을 찾아간다.
꽃밭에는 여러 사진사들이 어지럽다.
복수초의 비밀 - 스스로 몸에 열 내… 눈 녹이며 꽃망울 피워요 복수초는 따뜻한 열기를 만들어 영하의 기온, 햇빛조차 들지 않은 눈 밑에서 꽃을 피우고 싹을 내요. 햇볕에 눈이 살짝 녹으면, 수분이 강심배당체와 결합해 화학작용을 일으키고, 그때 열이 발생합니다 |
( 2016.03.01, 삼성 NX10, 50~200mm)
"설중(雪中) 복수초(폰카)" 카카오톡를 통한 친구들 단신 모음
<김민식> 그게 뭐야? Ans/ 눈을 뚫고 올라온 봄꽃 복수초. 응 이제야 알것네 크크 <박용순> 내몸에도 저렇게 새로운 생명력이 움틀 수 있었으면 좋을 텐테.... Ans/ 암을 발견하고 치료한지도 2년여가 지나 심신이 많이 지친듯 합니다. 당연히 지칠만 합니다. 그러나 애초 예상보다는 상황이 많이 좋은 것은 다행이고 이점이 앞으로 희망을 갖게하는 단초로 보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신약이 나오고 있으니 용기를 놓지마시기 바랍니다. <신경인> 윤형! 복수초 처음으로 들어본 말입니다. 생명력이 눈속에서 피는 것으로 보아서 아주 귀한 것 같습니다. <임호성> 눈속에서 꽃을 피우다니 참 대단합니다. Ans/ 그게 생존수단이지요. <곽광수> 눈속에 피는 꽃인데, 봄이네요. 마음도 봄이 되시길. 건강하세요. Ans/ 감사. <배규탁> 카톡-무료 통화 <이용익> 친구님들 안녕 ? 복수초꽃에 대하여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진귀한 사진 감상 대박 Ans/ 아이구 귀한 손님이 오셨는데, 반갑습네다. **. 복수초의 비밀 - 스스로 몸에 열 내… 눈 녹이며 꽃망울 피워요 복수초는 따뜻한 열기를 만들어 영하의 기온, 햇빛조차 들지 않은 눈 밑에서 꽃을 피우고 싹을 내요. 햇볕에 눈이 살짝 녹으면, 수분이 강심배당체와 결합해 화학작용을 일으키고, 그때 열이 발생합니다. Ans/ [김정심] 곰탱이라는 닉 네임이 새삼 스럽구만. 요즘 전지하느라눈코뜰새 없이 바쁘지! 늘바쁜줄 알면서도 딱히 도울방법이 없으니. 안타 깝네 그래도 그렇게바쁘게 사는게 현대인의 행복이라네 몸은 파김치되어 골아 떨어져도 마음만은 평안하지 않은가. 지금부터 한시도 편할날이 없을 테지만 수분작업 하기전에 짬이 나면 얼굴한번 보세나. 아니면 이곳 사람들이 그족으로 갈수도 있을테고 다 바쁜날이지만 틈나는 시기를 규탁이와 연락해 보시게나. 댓글에서 그목소리를 듣는것 같네......다음에 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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