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조용철의 마음 풍경] 노루귀

바람아님 2016. 3. 23. 00:16
[중앙일보] 입력 2016.03.21 09:44




 
숲에 봄볕이 드니

노루귀 꼼지락

놀란 노루가

귀를 쫑긋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