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에서 11:25 기차를 타고 오후 두시쯤 서울집에 도착했다.
날씨가 쾌청, 집에 있지 못하고 샛강으로 달려 갔다.
늦봄의 샛강을 몇장 찍었다.
( 2016.05.01, 삼성 NX10 18~55mm 표준줌)
이팝나무 꽃
흰말채나무
벼룩나물
봄맞이꽃
봄철 수분의 계절 끝자락에 바닦에는 그 여진이 쌓여 솜덩이를 이루었다.
살칼퀴
얼치기완두
하얀 씀바귀
노랑 씀바귀
고들빼기
갯마을에 자라는 해당화가 한강변에서도 잘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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