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photo gallery

여의도 샛강의 늦봄

바람아님 2016. 5. 4. 19:29

온양에서 11:25 기차를 타고 오후 두시쯤 서울집에 도착했다.

날씨가 쾌청, 집에 있지 못하고 샛강으로 달려 갔다.

늦봄의 샛강을 몇장 찍었다.

( 2016.05.01, 삼성 NX10 18~55mm 표준줌)



이팝나무 꽃








흰말채나무


벼룩나물


봄맞이꽃



봄철 수분의 계절 끝자락에 바닦에는 그 여진이 쌓여 솜덩이를 이루었다.







살칼퀴



얼치기완두



하얀 씀바귀


노랑 씀바귀


고들빼기


갯마을에 자라는 해당화가 한강변에서도 잘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