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官谷池-연밭을 여는 사람들

[사진으로 만나는] 官谷池-연밭을 여는 사람들     지금 시간이 아침 7시를 조금 넘은 시간인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줄잡아 몇백명은 족히 되는듯하다. 개중에는 아침 산책으로 나온 주변 주민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사진을 좋아하는 진사들이다.진사들중에는 여성진사가 훨씬 많다는느낌이다. 이번 폿팅에서는 이런 진사님들의 모습과 이곳 관곡지가 고향이라는 연미색 꽃잎  끝부분만 붓끝에 물감묻친듯 분홍색을 갖은 연꽃들 (물론 이부분은 확인되지 않은  진사들의 얘기다) 그리고 종전에 내가 즐겨 사용하던 스팟측광 모드로 찍어본 사진을 올려 본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연꽃테마파크 2016-7-9] ♪ 날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 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