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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

바람아님 2016. 8. 7. 00:17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은 하나의 자유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남이 하는 대로 따라합니다.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사람은
무조건 남이 하는 대로 따라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합니다.
자기 고유의 사상, 원칙, 목적, 계획이 있습니다.

 
따라서 길을 헤매지 않습니다.
길이 없는 곳에서는
길을 만들어서 나아갈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최상, 최고가 될지 알고 있습니다.
지혜를 가지고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을 스스로 판단합니다.

 
자기 자신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으면
남이 결정해주는 대로 따르게 되고,
그러면 자기 자신을 알 수 없게 되고
자유로운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남이 믿으라고 시킨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자유가 없습니다.
그렇게 시키는 사람에게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유로운 사람은 자신이 알고 싶은 게 뭔지 알며
자신의 방식으로 그것을 얻기 위해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인생은 남의 수중으로 들어갑니다.
무얼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자기 자신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에게 자유롭게 해보라고 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마 자유를 가장 두려워할 것입니다.


 
=자유로운 마음/우.조티카 사야도지음/메일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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