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16.08.06. 11:45
일본 히로시마(廣島)현 히로시마시 평화기념공원에 있는 기념탑앞에서 한 여인이 6일(현지시간) 이른 아침 1945년 원폭피해자들을 위한 기도를 올리고 있다.
일본은 이날 원자폭탄이 전쟁에서 처음 사용된 히로시마 원폭 투하 71주년을 맞아 평화기념공원에서 원폭 사몰자 위령식 및 평화기원식을 개최했다. 71년 전 원폭이 투하된 시각인 오전 8시 15분에 타종과 함께 시작된 기념식에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피폭자, 히로시마 시민, 세계 91개국의 대표단 등 약 5만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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