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016.08.13. 18:15
2003년 11월 21일, 난징의 한 건물 앞에서 백발노인의 오열이 울려 퍼졌습니다. 이 건물의 이름은 '리지샹위안소'. 할머니는 3년간 이곳에서 악몽 같은 나날을 보냈다고 증언했습니다. 할머니의 증언 이후 작년 12월, 이곳은 당시 모습을 최대한 재현해 ‘난징 위안부자료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했습니다. 중국 난징 길목에 위치한 우리의 아픈 역사, 스브스뉴스가 그곳을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
기획 권영인 / 구성 및 제작 권혜정, 나애슬, 오다록
(SBS 스브스뉴스)
권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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