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올해의 한옥상 사진부문 금상에 '북촌의 저녁' 선정

바람아님 2016. 10. 18. 00:01
이데일리 2016.10.17. 16:39 

한옥마을과 도심 빌딩 대비 눈길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서 촬영한 사진이 올해의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에서 사진 부문 일반인 금상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의 사진 부문 일반인 금상 작품으로 ‘북촌의 저녁(사진)’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작품은 한옥마을의 풍경과 멀리 보이는 도심빌딩을 대비해 안정된 구성과 앵글, 노출 효과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리며 전시회는 같은 장소에서 23일까지 개최된다.

△‘2016년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의 사진 부문 일반인 금상에 선정된 ‘북촌의 저녁’ 작품.[사진=국토교통부]

박태진 (tjpar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