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좋은 글

새해의 바램

바람아님 2017. 1. 6. 23:15

 




새해의 바램 / 다감 이정애



새해의 나의 꿈은
찬란히 떠오르는 아침 해처럼
희망이 샘솟아 오르는 날들이 되어
해맑은 모습으로
손에 손을 잡고서
다정히 미소 짓는 마음 포근한 한 해가 되기를


새해에는
소복소복 쌓이는 함박눈처럼
우리들의 생명 속에 복운 가득 쌓여서
해가 뜨나 해가 지나
맑은 눈동자로 밝은 세상 볼 수 있는
아름답고 지혜로운 한 해가 되기를


새해에는
폭포수 같은 정열로 원하는 바 이룰 수 있는
열정적인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보렵니다. 모두의 염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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