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런웨이 모델로 기네스북에 오른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86)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1947년 15세에 최연소 보그 표지 모델로 이름을 알린 그는 70년이 넘은 지금도 현역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구오 페이 2017 봄/여름 오뜨 꾸뛰르 패션쇼에서 런웨이에 올라 건재함을 과시했다.
[중앙일보]
입력 2017.06.22 08:57
최근 촬영한 일본 광고에서 그는 여전히 강렬하고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주름이 멋스럽기까지 하다.
염색하지 않은 흰머리가 매력적인 그는 보톡스, 지방 흡입 없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촬영한 일본 광고에서 그는 여전히 강렬하고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주름이 멋스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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