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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최고령 모델'의 최근 모습

바람아님 2017. 6. 23. 12:46
[중앙일보] 입력 2017.06.22 08:57


최고령 런웨이 모델로 기네스북에 오른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86)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1947년 15세에 최연소 보그 표지 모델로 이름을 알린 그는 70년이 넘은 지금도 현역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구오 페이 2017 봄/여름 오뜨 꾸뛰르 패션쇼에서 런웨이에 올라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 페이스북]

[사진 페이스북]

 
최근 촬영한 일본 광고에서 그는 여전히 강렬하고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주름이 멋스럽기까지 하다.  
 
[사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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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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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하지 않은 흰머리가 매력적인 그는 보톡스, 지방 흡입 없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