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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바람아님 2017. 11. 25. 08:41




만남 / 원화 허영옥



만나고 싶을때 만날수 있다면

그리워 질라고 하때쯤 볼수있다면

그리움이란 단어는 생기지 않았을테지요


늘 그리움에 목 말라 하는  이마음

때로는 그리워서 아픈 가슴이 되기도 하지만

다시 만날수 있는 희망이 있어 오늘도 살아 지네요


늘 함께 할수만 있다면

더 없이  행복한 일이겠지만

그리움의 조각을  맞추며

만남의 시간을 또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