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복수초/노루귀-인천수목원3차

[사진속] 복수초/노루귀-인천수목원3차 인천수목원의 복수초는 수도권에서 홍릉 다음으로 빨리핀다 그래서 3뤌1일 수목원이 개원하자 마자 달려 갔었으나 아직은 잠잠, 2차 방문은 지난 3월 6일이었다. 이때가 복수초가 가장 아름다울때 였던것 같다. 당시 노루귀는 꽃대가 5~8cm정도 올라와 있었다. 이렇게 다녀 온후 노루귀에 대한 생각이 늘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 결국 14일 3차 방문에 나섰다. 예상대로 노루귀가 활짝 피었다. 그에 따라 수많은 진사들이 바글거린다. 그열정들이 대단하다. 이곳의 노루귀는 야생 노루귀와 달리 키가 작은 왜성 노루귀인데다 내가 방문한 시간이 해가 중천에 떠있는 한낮이라 노루귀의 미세한 솜털들을 잡을수가 없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32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인천수목원 2018-3-14]   ♪아름다운 시절 / 박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