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寫眞] 경복궁 조형미 [造形美]

바람아님 2021. 4. 29. 07:03

 

경복궁은 조선의 정궁으로 많은 전각으로 이뤄졌으나 일제치하에서
수많은 전각이 헐려 나갔으며 한국동란과 해방이후에도 크고 작은
변화를 거쳐 오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철철이 경복궁의 변화된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일년에도 수차례
방문하면서도 아름다운 궁궐을 담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다.
또한 전각을 담기위해서는 하늘높은 가을이 제격인데 코로마로 발길이 뜸했다가
경회루 벚꽃 촬영차 출사 했다가 갑자기 전각의 아름다움을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광화문으로 대별되는 전체궁을 담지 않고 중문인 흥례문부터 금천, 근정문,
근정전,경회지 하향정과 북벽,아미산, 원휘문, 자경전등 경복궁의 일부만을 담았다.
더 세밀한 촬영은 추후에 다시해 볼 생각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경복궁  2021-04-01]






'바람房 >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寫眞] 덕수궁의 봄꽃들  (0) 2021.05.02
[寫眞] 경복궁 경회루와 봄꽃들  (0) 2021.04.30
[寫眞] 도림천 벚꽃  (0) 2021.04.25
[寫眞] 현충원 벚꽃  (0) 2021.04.22
[寫眞] 여의도 벚꽃  (0) 20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