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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보이스] '은퇴설 직접 선 그은' 김연경 "우승 향해 달릴 것"

바람아님 2023. 2. 24. 04:12

에스티엔 2023. 2. 23. 21:56  수정 2023. 2. 24. 00:39

김연경(34)이 최근 불거진 은퇴설에 직접 선을 그었다.

흥국생명은 23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2022-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25-19 25-17 28-26)으로 셧아웃 승리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23승7패(승점 69)로 선두를 달렸다. 올 시즌 도로공사와 다섯 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하며 천적 관계임을 확실히 증명했다.

김연경에게 이날 승리는 선두 수성 외에 더 큰 의미가 있었다. 과거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에서 한솥밥을 먹은 아본단자 감독의 데뷔전 승리였기 때문이다.

https://v.daum.net/v/20230223215627918
[st&보이스] '은퇴설 직접 선 그은' 김연경 "우승 향해 달릴 것"

 

[st&보이스] '은퇴설 직접 선 그은' 김연경 "우승 향해 달릴 것"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연경(34)이 최근 불거진 은퇴설에 직접 선을 그었다. 흥국생명은 23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2022-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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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아본단자 신임 감독 "김연경, 여전히 세계 최고…하나의 강한 팀 만들 것"

한국일보 2023. 2. 24. 00:04

23일 도로공사전 앞두고 첫 기자회견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신임 사령탑 마르첼로 아본단자(이탈리아) 감독이 선임 후 첫 기자 회견에서 “같은 목표를 가진 하나의 강한 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본단자 감독은 라비타 바쿠(아제르바이잔), 페네르바체(튀트키예), 자네티 베르가모(이탈리아) 등을 이끌며 세계적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은 사령탑이다. 아울러 2013-14시즌부터 4시즌 동안 페네르바체에서 김연경과 함께 2차례 리그 우승과 유럽배구연맹(CEV)컵 우승 등을 합작했다.

https://v.daum.net/v/20230224000429998
[일문일답] 아본단자 신임 감독 "김연경, 여전히 세계 최고…하나의 강한 팀 만들 것"

 

[일문일답] 아본단자 신임 감독 "김연경, 여전히 세계 최고…하나의 강한 팀 만들 것"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신임 사령탑 마르첼로 아본단자(이탈리아) 감독이 선임 후 첫 기자 회견에서 “같은 목표를 가진 하나의 강한 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본단자 신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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