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국위선양한 ‘조선여자’...비결은 그녀가 입은 ‘이것’ [더인플루언서]

바람아님 2023. 2. 26. 01:28

매일경제 2023. 2. 25. 18:06

전 세계 여행하며 한복의 美 알리는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모나’ 인터뷰

바야흐로 국적과 언어의 장벽이 해제된 ‘연결’의 시대다.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하면 전 세계인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팬덤을 키울 수 있다. 대표적인 SNS인 인스타그램의 경우 20억명의 월간활동사용자수를 보유하고 있어, 콘텐츠의 경쟁력만 있다면 플랫폼을 활용해 누구나 전 세계적인 유명인이 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세계에서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들은 채널을 키울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로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고, 이를 공유하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전 세계사람들과 연결되고 자연스럽게 팬덤이 형성된다”고 입을 모은다.

이번주 <더인플루언서>가 만난 크리에이터 ‘모나’는 글로벌 SNS를 통해 자신만의 관심사를 커뮤니티로 확장시킨 인물이다. 한복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그는 2016년부터 한복을 입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시글로 올리면서 주목받았다. ‘조선여자 모나’ 라는 이름의 채널은 짧은 시간동안 전 세계 구독자가 10만명에 달하는 팬덤을 보유하게 됐고, 그는 세계인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는 인스타그램의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머로우’ 캠페인의 한국 대표 5인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모나는 최근 청양, 순천, 제주 등 국내 여행지를 한복을 입고 여행하면서, 한국 관광을 독려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30225180600264
국위선양한 ‘조선여자’...비결은 그녀가 입은 ‘이것’ [더인플루언서]

 

국위선양한 ‘조선여자’...비결은 그녀가 입은 ‘이것’ [더인플루언서]

바야흐로 국적과 언어의 장벽이 해제된 ‘연결’의 시대다.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하면 전 세계인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팬덤을 키울 수 있다. 대표적인 SNS인 인스타그램의 경우 20

v.daum.net

 

크리에이터 ‘모나’가 한복을 입고 남미 페루 파론호수에서 찍은 사진. <사진제공=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모나’가 한복을 입고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찍은 사진. <사진제공=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모나’가 한복을 입고 제주도 한라산에서 찍은 사진. <사진제공=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