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렵 화성은 붉은 철쭉으로 둘러 쌓여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지난달 말
이른 아침 촬영에 나섰다. 이곳까지는 대략 1시간 40분정도 소요된다.
역시 화성을 찾는이들이 상당히 많은걸 보니 얼마나 인기가 있는 곳인지
실감이 난다.
철쭉도 계속해서 자라다 보니 올해는 아주 아담하게 잘 다듬어 놓았다.
그러나 이렇게 일률적으로 다듬게 되면 꽃봉우리를 맺고 개화하는데 있어
지장이 있게된다.
오늘은 화홍문에서 동북공심돈까지를 중심으로 촬영하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수원화성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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