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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MLB 전체 3위 쾌거 "한국에서 나온 적 없는 선수…환상적이다" 한국 개막 반긴 SD 감독 또 극찬

바람아님 2023. 7. 21. 06:56

OSEN 2023. 7. 21. 05:00

밥 멜빈(6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이 내년 한국에서 개막전을 환영하며 김하성(28)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구단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멜빈 감독은 내년 LA 다저스와의 한국 개막전에 대해 “정말 환상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여기 김하성이 있다. 한국에서 나온 적이 없는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내년 3월21~22일 한국에서 샌디에이고와 다저스의 개막전을 확정, 발표했다. 미국, 캐나다를 제외한 해외 지역에서 열리는 역대 9번째 메이저리그 개막전으로 김하성이 한국에서의 월드 투어 이벤트 주인공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하성은 공수주 삼박자를 두루 갖춘 만능 선수로 수비에서 메이저리그 톱클래스 수준이다. 일본 선수들을 포함해도 김하성처럼 내야 수비력이 좋은 아시아 빅리거는 없었다. 올해 수비로 실점을 막아낸 DRS (Defensive Run Save)가 +18로 리그 전체 1위. 


https://v.daum.net/v/20230721050030264
김하성, MLB 전체 3위 쾌거 "한국에서 나온 적 없는 선수…환상적이다" 한국 개막 반긴 SD 감독 또 극찬

 

김하성, MLB 전체 3위 쾌거 "한국에서 나온 적 없는 선수…환상적이다" 한국 개막 반긴 SD 감독 또

[OSEN=이상학 기자] 밥 멜빈(6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이 내년 한국에서 개막전을 환영하며 김하성(28)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구단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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