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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비매너' 中-'의료진 폭행미수' 北, 실력아닌 폭력쓰고 추한 탈락[AG 스틸컷]

바람아님 2023. 10. 2. 07:56

스포츠한국 2023. 10. 2. 06:20

끝까지 비매너로 일관했던 중국도, 상대팀의 의료진을 때리려고 했던 북한도 8강에서 짐을 싸야 했다. 실력보다 폭력이 앞섰던 추한 모습으로 아시안게임 축구 무대에서 퇴장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2-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전반 19분 선제골이 나왔다. 박스 중앙 오른쪽 골대와 약 20m 지점에서 얻은 프리킥을 홍현석이 수비 키를 넘긴 왼발 슈팅으로 감아찼고 절묘하게 골대 구석으로 빨려들어가 한국의 선제골이 됐다.

16강 카타르전에서 폭력을 동반한 비매너를 보여줬던 중국은 이날도 예상했던 대로 비매너 플레이를 펼쳤다. 킥오프 1분도 안돼서 중국 왕전아오가 한국 수비수 박진섭을 공중에서 들이받았다. 전반 3분에는 중국 다이웨이쥔이 공고 상관없이 박진섭에게 백태클을 가해 파울을 받기도 했다. 후반전에도 박규현, 고영준 등이 거친 태클을 당하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일본과 북한의 8강전에서도 황당하면서 있어서는 안될 장면이 나왔다. 북한이 0-1로 뒤진 후반 27분 북한의 김유송이 경기가 잠시 중단돼 들어온 일본 의료진을 때리려 사람 바로 앞에서 주먹을 들어 위협한 것. 의료진은 깜짝 놀라 얼굴을 피했다......같은 날 '미개 폭력 듀오'로 엮인 중국과 북한이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반 탈락하며 역대급으로 추한 엔딩을 맞이했다.


https://v.daum.net/v/20231002062010266
'끝까지 비매너' 中-'의료진 폭행미수' 北, 실력아닌 폭력쓰고 추한 탈락[AG 스틸컷]

 

'끝까지 비매너' 中-'의료진 폭행미수' 北, 실력아닌 폭력쓰고 추한 탈락[AG 스틸컷]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끝까지 비매너로 일관했던 중국도, 상대팀의 의료진을 때리려고 했던 북한도 8강에서 짐을 싸야 했다. 실력보다 폭력이 앞섰던 추한 모습으로 아시안게임 축구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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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준에서 왕인줄 알았던 중국, 韓에 참교육당해" 中언론 작심비판[AG 핫이슈]

스포츠한국 2023. 10. 2. 05:30

비매너로 얼룩진 '홈팀' 중국 축구대표팀이 황선홍호에게 완패를 당했다. 현지언론은 중국 대표팀에 실력에 일침을 가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2-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이날 중국은 초반부터 공과 상관없는 태클 등 거친 비매너 플레이로 일관했지만 실력에서 한국에 크게 밀리며 8강에서 탈락했다.
이에 중국 언론도 작심 비판을 가했다. 중국매체 소후닷컴은 "중국 대표팀은 초등 수준의 조별리그에서 활약을 펼치며 본인들이 잘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8강에서 한국에 두 단계는 뒤쳐진 실력을 드러냈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https://v.daum.net/v/20231002053009865
"초등수준에서 왕인줄 알았던 중국, 韓에 참교육당해" 中언론 작심비판[AG 핫이슈]

 

"초등수준에서 왕인줄 알았던 중국, 韓에 참교육당해" 中언론 작심비판[AG 핫이슈]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비매너로 얼룩진 '홈팀' 중국 축구대표팀이 황선홍호에게 완패를 당했다. 현지언론은 중국 대표팀에 실력에 일침을 가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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