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구리한강시민공원 유채꽃축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렸다.
축제기간에는 너무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게 되니까 카메라 렌즈를 고정시킬
지점을 찾기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진사들은 통상 축제 전후를 이용해 사진을
찍게 되는데, 12일 찾은 시민공원의 유채꽃은 아직도 싱싱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다만 일부 관람객들이 유채밭까지 들어가 훼손된 지역이 더러 있었다.
해마다 찾는 축제지만 올해 유채꽃 상태는 아주 좋은것 같다. 다른 지역은
변덕스런 날씨로 대부분 실패 했는데 이곳은 아주 관리가 잘 되었다.
축제가 끝났지만 오늘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혼잡한걸 싫어 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축제가 끝난후에 방문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이다.
이곳은 넓은 한강가에 있어 촬영 포인트가 많아 좋다. 또하나 특징적인 것이 이곳이
경비행장일때 심었을 것으로 보이는 튤립나무 가로수가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구리한강시민공원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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