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月의 山 그리고 꽃 五月의 山 그리고 꽃 봄은 언제 어디로부터 왔는지 모르게 그 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다. 연록색의 나뭇잎은 어느새 짙푸른색으로 변해있고 이른봄에 피었던 꽃들도 내년을 기약하며 벌써 열매를 맺고 있다 지금은 더위가 한참 모자라 기다리던 꽃들이 가는 봄을 붙잡고 산과들을 덮으며 .. 바람房/풍경사진 2013.05.14
야생화(2)-붓 꽃(구름산) 야생화(2)-붓 꽃(구름산) 지난번 노루귀 꽃을 본 이후 그 곳 풍경이 궁굼하여 아침부터 서둘러 2번 뻐스에 올랐다.평일이고 바람이 좀 심하게 불어서 인지 등산객은 여느때 보다 좀 적은 듯하다.계곡을 따라 야생화라도 있나하여 찬찬히 살펴 보는데 갑자기 빗 방울이 떨어지고등산객들의 .. 바람房/꽃사진 201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