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게/곰탱이
흰구름 두둥실 흘러 가는곳
봄바람 불어 온지도 벌써 여러날
언덕배기에 매달린 복숭아나무
할일은 지천인데
일못하는 농부 연장탓만 하고
아! 떠나고 싶다
|
'忠州房 > 곰탱이 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수유 꽃 필 때면 (0) | 2013.03.18 |
---|---|
동백꽃 추억 (0) | 2013.03.15 |
결혼식장에서.... (0) | 2013.03.03 |
어느 영농회 총회에서.... (0) | 2013.02.27 |
[스크랩] 눈밭속에 피어난 환상의 서리꽃 / 월악산 설경 (0) | 2013.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