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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알록달록한 동네들

바람아님 2018. 4. 27. 09:19

Stars Insider 2018.04.12. 12:00

전세계 가장 알록달록한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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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는 멋지고 화려한 형태의 건축물로 유명한 명소들도 있지만 아름다운 색조의 건물들로

관광객들을 사로 잡는 곳들도 있다.

엽서에 담길 법한 이 아름다운 명소들은 오밀조밀한 건물의 매력을 발산하며 관광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구상 가장 알록달록한 매력을 가진 명소는 어디일까? 다음 사진들을 통해 그 답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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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발파라이소
칠레 연안에 위치한 발파라이소는 가파른 언덕과 그 위에 지어진 알록달록한

주택들이 만들어내는 멋진 풍경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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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
멕시코 3위의 물동량을 자랑하는 항구 도시 푸에르토 바야르타는 할리스코 주에서도

가장 주요한 경제 구역이다. 이 곳은 강렬한 색상의 그림 같은 건축물들로 인해

관광 명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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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적한 거리 '라 보카'는

알록달록한 밝은 색조의 집들이 미로처럼 형성된 동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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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과나후아토
과나후아토는 만화경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색감으로 각광받는 멕시코의 또 다른 도시이다.

사실 이 곳은 멕시코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 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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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브로츠와프
폴란드의 가장 주요한 경제·문화적 중심지인 브로츠와프는

우아한 주택과 다양한 색의 시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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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일랴 다스 물레레스
멕시코의 이 고요한 섬은 지상 낙원 같은 해변들과 밝은 색으로 칠해진 주택으로

더욱 매력을 발산하는 관광명소이다. 또한 이 섬은 모두가 찾아 헤메는

완벽한 휴가지로서 그림 같은 풍경에 둘러쌓인 조용한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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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산토리니의 모습을 담은 엽서는 관광객들에게 단연 인기 최고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이 곳은 우아한 건축물과

아름다운 바다풍경,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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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부라노
베네치아 만 석호에 있는 섬 부라노는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밝은 색으로 칠해진 어부들의 주택들이 운하를 따라 쭉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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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이토카토미트
그린란드 동쪽 세르메르소크 주에 위치한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마을 이토카토미트는

연중 몇달 간 헬리콥터나 배로만 접근이 가능하다.

이 마을의 톡톡 튀는 색상은 황량하고 별 특징 없는 대지 위를 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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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
페루의 수도에서 가장 활기찬 바라코 지역은 다양한 바와 식당, 나이트 클럽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다양한 시설의 외관은 알록달록 생기 넘치는 색상들로 칠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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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트리니다드
매력적인 명소 트리니다드는 쿠바에서 식민지의 흔적이 가장 잘 보존된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트리니다드는

다양한 색과 특유의 건물 스타일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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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친퀘테레
리구리아 지역에 위치한 해안 명승지인 친퀘테레는 수백 년 묵은 절벽 위의 해안 마을로 유명하다.

이 곳에서는 마치 온갖 색의 무지개가 피어나는 듯한 모습이다.

해안가에 위치한 친퀘테레는 오랜 시간 많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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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롱위에아르뷔엔
스발바르 제도의 스피츠베르겐 섬에 위치한 롱위에아르뷔엔에는 파스텔 색상의 건물들로 가득하다.

 외딴 섬에 우뚝 선 아기자기한 주택들은 황량한 풍경에 아름다운 선명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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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모험을 사랑하는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베이스 캠프이기도 한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는

 알록달록한 지붕과 특별한 건축 양식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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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콜마르
프랑스 북동부 그랑테스트 지역에 위치한 콜마르는 자갈길이 인상적인 마을로

마치 초기 르네상스 시대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콜마르만의 매력을 올려주는 많은 건물들은 아름다운 색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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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코펜하겐
뉘하운 주에 위치한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은 부두를 따라 이어진 동화 속 마을 같은 건물들로 가득하다.

운하의 물빛에 비친 알록달록한 건물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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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롬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또 다른 도시 스톡홀롬 역시 특별한 밝은 색과 눈을 사로 잡는

특별한 건축물로 유명한 곳이다. 스톡홀롬은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북유럽 최고의 명소 중 한 곳으로 확실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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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쉐프샤우엔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푸른색으로 칠해진 쉐프샤우엔.

이러한 색상은 전통적으로 유대인 문화와 관련되어 있다.

이 곳은 모로코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구역으로, 역사가 살아 숨쉬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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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독일의 수도 베를린은 활기찬 색으로 가득 찬 도시로,

이는 수많은 현대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예술이 창조한 결과물이다.

사진 속 그라피티로 가득한 집은 다양한 이미지와 메세지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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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맛있는 음식과 독특한 전통문화로 널리 알려진 태국에서도 파타야는

그림과도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도시이다. 경

제의 중심이자 관광명소인 파타야는 자연 그대로의 열대 해변들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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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살바도르
살바도르에 위치한 펠로우리뉴 지역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사랑받고 있다.

이 곳은 거대하고 부산한 도시에서 반드시 가보아야 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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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링스턴 해변
멜버른의 다른 관광명소 중에서도 브링스턴 해변은 줄줄이 늘어선

알록달록한 오두막으로 유명하다. 이 곳의 오두막들은

모두 강렬한 색상과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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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베르겐
노르웨이에 위치한 도시 베르겐은 겨우내 부족한 햇빛을

항구 근처에 늘어선 형형색색의 건물들로 극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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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콜롬비아의 유서 깊은 도시 카르타헤나는 식민지 시절 건설된 아름다운 건물들과 유적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중 일부는 눈을 사로잡는 놀라운 색을 자랑한다. 이러한 아름다움을 인정 받아 카르타헤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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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케이프 타운
케이프 타운의 보카압 지역은 그림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상상 속의 장소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모든 것이 깔끔하게 잘 구성된 이 곳은 사탕처럼 사랑스런 색으로 칠해진 주택들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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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렘스타트, 쿠라사우 섬
카리브해에 위치한 네덜란드령 쿠라사우 섬의 빌렘스타트는 네덜란드식의 건축물이 가득하다.

항구 근처에 줄지어 늘어선 알록달록한 암스테르담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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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리우
리우데자네이루의 로시냐 지역은 혼돈으로 가득한 빈민가이지만 형형색색의 색상으로 가득 차 있다.

이 곳은 멀리서도 개성이 잘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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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조드푸르
조디푸르의 성채 도시는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푸른 건물들로 가득 차 있다.

조디푸르만의 개성으로 가득 찬 이색적 매력은 수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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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시기쇼아라
시기쇼아라의 아주 작은 성채 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유서 깊은 역사와 반짝이는 색으로 가득한 주택들이 특징이다.

이 곳의 일부 건축물은 300년이 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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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
이스탄불의 유대인 지구인 발라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으로 가득한 곳으로 유명하다.

형형색색의 건물들은 이 지구의 좁은 길을 밝히고,

관광객들은 이 곳의 전통적인 건축물들을 찬미하며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