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photo gallery

백운대등산(2)- 숨은벽능선 쉼터~백운대

바람아님 2013. 11. 26. 16:26

오늘(11월 23일 )의 등산 여로 : 밤골계곡-숨은벽능선-숨은벽 옆 계곡-호랑이굴-백운대-대동사-산성입구

전체 여정은 1,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밤골계곡 부터 숨은벽능선의 해골바위/쉼터"까지의 소나무와 바위를 소개했고

2부에서는 "숨은벽_쉼터 이후 부터 백운대" 까지 소개합니다.


백운대 등산지도


쉼터에서 점심식사와 휴식을 끝내고 출발한다


뒤돌아 본 쉼터 전경



숨은벽능선의 남근석


진행하면서 뒤돌아 보고 사진을 계속 찍는다. 험한 바위길은 계속된다



아래를 내려다 보면 현기증이 일어난다.



바나나 바위(전경)에서 후경은

좌로 부터 해골바위/쉼터, 사기막봉(555m, 산물감시 카메라) 그리고 영장봉(545m)........


벼랑 끝에 3평 정도의 선반 같이 평탄한 공간이 있어 텐트라도 설치할만하다.


드디어 숨은벽 조망대


숨은벽 대슬랩으로 전면의 평편한 바위를 빨래판이라고도 한다.

일반 등산이 가능한 구간은 끝나고 전문가들만 오르는 숨은벽이 시작된다.


이 곳을 구멍바위라 한다


숨은벽의 나홀로 소나무


쉼터에서 커다란 고드름을 들고 기념촬영하는 산님


숨은벽의 이름 모르는 기괴한 모양의 철가면 바위(!)


숨은벽의 분재같은 바위와 소나무



호랑이굴을 지나면 백운대 지역으로 들어 간다


백운대에 본 - 인수봉에서 자일 타는 사람들





오리바위와 뒤로는 노적봉이...(내눈에는 시조새 모양)



만경대


백운대에서 보는 쉼터, 숨은벽능선, 숨은벽 대슬랩 그리고 우측이 인수봉 설교벽. 뒤끝이 영장봉(545m)이다.


백운대 인증사진



위문


중간 정도 내려왔을 때 의상봉 뒤로 석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