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22. 11. 19. 21:03
인도네시아가 해외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장기 거주 비자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자산가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더(Insider)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관광 수도인 발리(Bali)를 중심으로 관광객의 장기 거주를 돕는 비자를 신설할 계획이다. ‘세컨드 홈(Second Home)’이라는 이름의 이 비자는 5년이나 10년 간 사용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세컨드 홈 비자 신청자는 최소 20억 인도네시아 루피아(한화 약 1억 8000만원)를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해당 자금을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에 예치해야 한다. 이는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선택한 조치이다.
https://v.daum.net/v/20221119210300923
꿈의 휴양지 발리에 10년 거주하려면 최소 얼마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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