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日本消息 940

일본 오누마 교수 "한국, 위안부 문제 소수의견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한 사회 돼"

[중앙일보] 입력 2015.12.02 “한국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폐쇄적 사회가 되고, 소수 의견을 받아 들이지 않는 이상한 사회가 됐다.” 오누마 야스아키(大沼保昭) 일본 메이지대 교수는 최근 일본 도쿄의 자택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지난 20년 간 한국 내에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여론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