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트랙터 방사포.."조롱이 아니라 공포의 대상" 작년 북한의 정권 수립일인 9.9절 기념식 사진입니다. 김정은이 김일성 광장 주석단에서 바라보는 가운데 노농적위군이 열병식을 거행했습니다. 노농적위군의 행렬 가운데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무기가 보입니다. 농기계인 트랙터가 포대를 견인하는 장면입니다. 포는 북한 전방에 배치..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2.23
"일본 경찰들이 막 끌고가고.. 무서웠어요" 지난 2월 8일, '2·8도쿄원정대'로 이름붙인 일군의 대학생들은 재일YMCA 건물 앞에서 95년 전의 독립선언을 재현했다. 최근 심상치 않게 속도를 내고 있는 일본의 우경화 바람 속에서 등장한 아베 총리의 위안부 관련 망언과 신사참배,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등에 대해 목소리를 내기 위해..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2.23
이산가족도 울고 접대원도 울고 2014 설 계기 남북이산가족 1차 상봉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북한 강원 고성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남측가족 이선종(82) 씨의 북측 동생 리해금씨가 작별의 슬픔에 접대원에 기대어 울고 있다. 2014.02.22.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2.22
중국, 일본 정치인 과거사 부정 발언 "황당무계" 인민일보 "미국, 일본 단속할 때만 아·태 평화 가능" 중국 정부가 침략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 정치인의 발언을 연일 강하게 반박하며 날을 세우고 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와 혼다 에쓰로(本田悅朗) 내각관방참여..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2.22
"그땐 금방 볼 줄 알았는데"..눈물의 재회 60여 년 만에 다시 만난 형제·자매상봉 눈길 "그때는 금방 올라올 줄 알았지" 황해도 옹진이 고향인 김명복(66) 할아버지는 1·4후퇴 때 어머니 손을 잡고 전쟁을 피해 내려와 당시 조부모님께 맡겼던 누나 명자(68) 씨와 생이별을 했다. 김 할아버지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유언으로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2.21
日관방장관 "軍위안부 강제연행 증거 미발견" 국회서 기존입장 재확인…고노담화 당시 조사내용 재검증 가능성도 시사 일본 아베 내각이 일본군 위안부 강제연행을 입증하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0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제1차 아베 정권(2006∼2007년)은 '정부가 발견..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2.21
[취재파일] 마식령스키장, 개장은 했는데.. 마식령스키장을 심혈을 기울여 건설한 북한이 최근 외빈들을 불러 스키장을 참관시키고 있다. 빠른 시간 내에 건설된 스키장 시설을 자랑하면서 외국인관광객들을 불러모으기 위한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북한을 방문했던 일본의 이노키 참의원 의원 일행이 1월 14일 마식령스키장..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2.20
"주일美대사, NHK회장 軍위안부 망언에 취재거부" 주일 미국대사관이 캐롤라인 케네디 대사에 대한 NHK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한 데에는 모미이 가쓰토(인<米+刃>井勝人) NHK 회장의 일본군 위안부 관련 망언 탓도 있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미국대사관은 '군 위안부가 전쟁을 한 어느 나라에도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