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바다의 날 / 청강 나종오   바다는 생명의 보고 천지창조 시 궁창 위의 물과 궁창아래의 물로 나뉘시고 궁창아래의 물 바다를 생육하고 번성하였어라 조수간만의 차이로 썰물과 밀물로 구분 대륙의 주변을 왔다갔다 풍성한 생명을 길러주는 어장을 이루니 그 조화 아름다워라 바다는 광풍으로 큰 파도를 이루어 해저를 뒤집혀 놓고서 바닷물이 썩지 않도록 고기를 성장시키고 타이탄호의 조난에서 구원의 믿음을 성장시키는 보고여라 바다의 날에 오대양 육대주 누비는 대한민국 해상문화 육성 시키어서 풍요로운 해저고기 잘 양육 삼면이 바다나라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비추어 나아가보세

   

풀잎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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