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5-6-4
강서 습지생태공원과 아라뱃길을 따라 들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들꽃들이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을 볼 때마다 더위도 잊은 채 렌즈 속에 담다 보니 마냥 즐거웠습니다.
해가 서산에 넘어간 후 지저귀던 새도 곤충도 떠나고 없는 어두운 들녘에 홀로 서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인간이 자연의 리듬에 가깝게 살면 살수록 안정감과 평온, 삶과의 일체감은 커진다.
자연의 리듬을 따를 때 인간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자연의 리듬은 발육과 성장을 자극하고 개개인을 어머니의 대지에 든든하게 결합시킨다" -스콧 니어링 자서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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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기록, 순간의 진실 / KPPA 바로가기>
아름다운 들꽃들이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을 볼 때마다 더위도 잊은 채 렌즈 속에 담다 보니 마냥 즐거웠습니다.
해가 서산에 넘어간 후 지저귀던 새도 곤충도 떠나고 없는 어두운 들녘에 홀로 서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인간이 자연의 리듬에 가깝게 살면 살수록 안정감과 평온, 삶과의 일체감은 커진다.
자연의 리듬을 따를 때 인간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자연의 리듬은 발육과 성장을 자극하고 개개인을 어머니의 대지에 든든하게 결합시킨다" -스콧 니어링 자서전 중에서
사진가 숲속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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