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전시·공연

DMZ 사진 공모전 당선작 전시

바람아님 2013. 7. 10. 12:30


DMZ 사진 공모전 당선작, 19일 일산 킨텍스와  21일 청계천서 전시 1953년 정전(停戰) 이후 

61년간 사람의 발길이 끊긴 비무장지대(DMZ)의 비경이 공개됐다. 환경부는 지난달 10~21일까지

‘DMZ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 공모전’을 실시해 총 91점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작품들은 오는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생태환경대회’행사장 21일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전시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1급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의 아름다운 자태를 포착한 구상범씨의 ‘저어새’가 대상을 받았다. 

녹슨 철모 속에 피어난 얼레지를 찍은 김광득씨의 ‘흔적’과 철망 위에 할미새가 내려앉은 문공선씨의 ‘긴장의 땅’은 

특선작으로 각각 뽑혔다. 재두루미와 고라니가 어울려 있는 광경을 찍은 이건태씨의 ‘관심’은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구상범-"저어새"(1급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의 아름다운 자태)


우수상-이건태-"관심"(재두루미와 고라니)


특선-김광수-"겨울진객"


특선-이문예-"다시 자연의 품으로"


특선-하금희-"독수리 식사"


우수상-이혜영-"족제비"


특선-김광득-"흔적"(녹슨 철모 속에 피어난 얼레지)


특선-문공선-"긴장의 땅"(철망 위에 할미새가 내려앉은)


특선-김병몽씨-"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녘"


특선-선종용-"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해금강"


특선-이종일-"고석정의 하루"


특선-김철씨-"황쏘가리"


특선-서재식씨-"긴장과 대립"


(출처- 조선일보 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