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 2016.07.21 12:02
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수면에 최적인 온도는 섭씨15.5~20도. 자는 장소 온도가 이보다 높은 경우 잠을 설치거나 불면증을 겪을 수 있다. 그런데 더운 여름 나체로 자는 것은 체온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줘 숙면을 돕는다.
② 피부노화가 방지된다
밤 10시부터 새벽 3시 사이 집중 분비되는 수면 유도 호르몬 멜라토닌은 피부노화 방지 역할을 하는데, 체온이 낮을수록 분비가 더욱 활발해진다. 따라서 나체 상태의 수면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면 멜라토닌이 활발히 분비돼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③ 살이 빠진다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치솟는다. 코르티솔이 치솟으면 혈당이 지방으로 전환돼 몸에 축적되며 식욕 또한 증가해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나체로 자 숙면을 취하면 코르티솔 수치를 떨어뜨려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④ 성생활이 활발해진다
애인과 나체로 자며 접촉하면, 일명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 분비가 활발해진다. 옥시토신은 연인 간에 정신적·육체적 친밀도를 높여 성생활을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⑤ 생식기 건강에 좋다
나체로 자는 것은 남성과 여성 모두의 생식기 건강에 좋다. 여성의 경우 생식기에 통풍이 원활해져 세균 및 박테리아가 증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체온이 떨어져 정자 생산에 효과적이라고 메디컬데일리는 전했다.
최운 인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시도는 어떨까?
최근 미국 의학전문매체 메디컬데일리가 더운 여름에 나체로 자는 습관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
최근 미국 의학전문매체 메디컬데일리가 더운 여름에 나체로 자는 습관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
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수면에 최적인 온도는 섭씨15.5~20도. 자는 장소 온도가 이보다 높은 경우 잠을 설치거나 불면증을 겪을 수 있다. 그런데 더운 여름 나체로 자는 것은 체온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줘 숙면을 돕는다.
② 피부노화가 방지된다
밤 10시부터 새벽 3시 사이 집중 분비되는 수면 유도 호르몬 멜라토닌은 피부노화 방지 역할을 하는데, 체온이 낮을수록 분비가 더욱 활발해진다. 따라서 나체 상태의 수면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면 멜라토닌이 활발히 분비돼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③ 살이 빠진다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치솟는다. 코르티솔이 치솟으면 혈당이 지방으로 전환돼 몸에 축적되며 식욕 또한 증가해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나체로 자 숙면을 취하면 코르티솔 수치를 떨어뜨려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④ 성생활이 활발해진다
애인과 나체로 자며 접촉하면, 일명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 분비가 활발해진다. 옥시토신은 연인 간에 정신적·육체적 친밀도를 높여 성생활을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⑤ 생식기 건강에 좋다
나체로 자는 것은 남성과 여성 모두의 생식기 건강에 좋다. 여성의 경우 생식기에 통풍이 원활해져 세균 및 박테리아가 증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체온이 떨어져 정자 생산에 효과적이라고 메디컬데일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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