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북 군산시 옥산면의 백석제 습지다.
이곳은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사용이 중단된 뒤 습지가 자연스럽게 형성된 곳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1~12월 전북 백석제 습지와 고창 동림저수지, 충남 서산 간월호 습지 등 3곳의 습지를 대상으로 ‘2016년 전국 내륙습지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한 3곳에서는 황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22종을 비롯해 다수의 희귀 동·식물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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