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아기와 유채꽃

[사진 속] 아기와 유채꽃 드디어 서울장미축제에 관한 기사가 떴다 19일부터 축제가 시작된다는... 아침일찍 서둘러 장미를 보고 안내장에 있는 양귀비를 만나러 천변으로 향했는데 가도가도 양귀비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눈에 들어 오는것은 오직 천변을 물드리고 있는 유채뿐 그중에 눈에 띄는건 유채밭을 걸어다니는 천진한 아기의 맑은 얼굴 얼른 손이 샷터로 옮긴다. 나는 인물사진을 찍을기회가 별로 없다. 그래서 가끔 출사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중 사진찍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사진을 찍어 보내주곤 하는데 오늘도 벌써 데이트팀에 이어 두팀째다. 인물사진은 일반 사진과는 또다른 측면이 있다 .그래서 내게도 도움이 된다. 아기 사진을 궁금해 할것 같아 어제 즉시 보내 주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32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중량천 2017-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