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두물머리 큰비는 그쳤지만 작은 실비는 안개와 셖여 오다 안오다를 반복하는 아침이다. 평일이라서 인지 날씨 탓인지 찾는이들이 눈에 띨 정도로 드물고 아침 안개를 찍으려는 진사들만이 서성이는 두물머리의 아침 풍경이다. 그러나 오늘은 평상시의 아침 풍경보다는 더욱 많은 안개가 모든것을 가려 안개의 촉촉함이 차갑게 느껴지는 아침이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두물머리 201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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