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7.08.11. 11:15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말복을 지나 머지않아 처서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공기는 조금씩 가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익어가는 수수, 조, 여주, 아주까리(피마자)와 예쁘게 피어나는 목화꽃을 보고 있자니 마음은 벌써 풍성한 가을입니다.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사진가 책과 노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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