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광명햇살광장의 백일홍(2018_0623)

안양천의 여름꽃 탐방에 나섰다.

구일역에서 안양교를 지나 광명햇살광장 초입에 들어서자 백일홍이 싱그럽다.

조금지나 뱀쇠다리쪽으로 이동하면서보니

광명했살광장의 1/3 정도만 백일홍이고 나머니는

다음 파종을 위해 비워져 있었다.

뱀쇠다리를 지나 장미원쪽은 역시 빈땅이다.

장미원을 지나 농구장 부근(철산 주공 아파트1305동 부근)에 역시 백일홍이 한창인데

날이 가물어 타들어가는 모양이 안스럽다.

(2018_0623, 광명햇살광장, 삼성 NX10, 12~24mmm, 30mm단렌즈, 스마트폰)

구일역 역사에서 나오면서 보니 작은돔과 큰돔이 눈에 들어 온다,

재미있어 한장 찰칵

공사중인 안양교(상)와 뱀쇠다리(하)

장미원 남쪽 농구장 부근(철산 주공 아파트1305동 앞)에

역시 백일홍이 한창인데 날이 가물어 타들어가는 모양이 안스럽다.

광명햇살광장 보다 넓은 면적이나 가뭄으로 시든 꽃들이 많았다.

광명대교에서 본 하류쪽 풍경으로

멀리 뱀쇠다리, 안양교, 구일역 그리고 돔경기장이 보인다.

 다음 계절을 위해 준비 중인 빈땅이다.

(클릭하면 큰이미지 가능)

구일역 옆 인도교에서 본 안양교(상)와 구일역사(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