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새를 찾아서-안양천

원앙새를 찾아서-안양천 원앙새가 찾아오는 안양천의 유일한 지역인 안양천생태이야기관앞 화창교를 사이에 두고 윗쪽과 아랫쪽으로 구분된다. 이곳에는 상류쪽에 박달하수처리장이 있고 하류쪽에는 석수하수처리장이 있어 한겨울에도 따뜻한 물이 흘러 나오고 있어 안양천을 얼지 않게 한다 그래서 먹이활동이 용이해 많은 철새들이 이곳을 월동지로 삼아  찾아 오는데 원앙새도 그중 하나다. 그런데 원앙은 매우 예민해 다른새들보다 더 경계심이 강하다 멀리서 카메라만 보고도 천변의 나무그늘속으로 사라져 카메라로  잡기가 힘들다. 따라서 한곳에 진을치고 삼각대로 촬영하기도 그렇다. 더군다나 부족한 망원력을 보상하기 위해 4~5배 확대를 하다보니 선명한 사진을 얻기는 더욱 힘든사진이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안양천  2019-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