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한강(양화,중량)

철새-한강(양화,중량)  겨울철새를 찾는 여행은 지난주 안양천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한강 양화지구와 중량천 합수머리로 넓혔다. 물론 내 카메라 렌즈로는 어림없지만 그냥 형태라도 잡고 싶어 강행했다. 한강도 역시 개체수가 적다. 양화대교와 당산철교 사이에있는 작은 돌섬(일반지도에는 표시되지 않지만 스카이뷰에서 보면 섬이 보임)에는 올해도 역시 가마우지왕국이다. 중량천 합수머리에도 대규모 비오리 집단과 가마우지 그리고 물닭만이 있고 나머지 철새들은 보이지 않는다. 가마우지가 쉬고 있는곳을 왠 진사 하나가 들어가 모두 한강 가운데로 쫒아 내는 바람에 가뜩이나 약한 줌 능력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한강  2019-1-9/12]